(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국부론은 어떻게 탄생했나>
오늘은
애덤 스미스와 국부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경제학의 3대 저러로는
애덤스미스의 국부론
존 케인스의 일반이론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 중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이
경제학의 창시로써 단연 큰 의미를 둔다고
볼수 있어요.
애덤스미스는 국가 부의 원천을 중농주의와 중상주의
두가지 시선으로 나누어 고민하였습니다.
쉽게 말해
중농주의는 토지를 중요하게 여겨 토지를 부의 원천이라했고
중상주의는 화폐를 부의 원천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국부론에서 제시한 분업론이 있습니다.
첫째, 분업이란 기본적으로 교환을 전제라 한다.
각자 자신이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서 나라사이에 교환함으로써
자유무역론을 주장했어요.
둘째, 노동입니다.
분업화된 효율적 노동이 가치를 생산할 수 있으며,
그것이 자유로운 시장경제를 통해 발휘될 때
진정으로 부유한 국가가 된다는 말입니다.
프랑스대혁명 시기쯤
애덤스미스는
부르주아를 보고
부르주아의 이기적이고 사리만을 추구하는 행동이
결국 국가의 부를 증진시킨다고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각자의 돈을 벌려는 이기심이 결과적으로는
공공의 이익, 국가의 부로 이어진다고했습니다. 그리고
국가가 굳이 나서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손의 원리에 의해
국부가 창출된다. 이것이 애덤스미스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에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자유로운 시장경쟁이 아닌 대기업의 독점이나
특혜와 특권을 통하여 자유로운 경쟁을 방해하는 현상이
나타나서 문제가 되고있죠.
용어정리하면서 생존경제18회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과시소비 : 소비재의 가격이 상승하는데도 오히려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을 '베블런 효과'라고 함.
이러한 과시적 소비성향을 과시소비라고 함.
고전경제학 : 경제사상사에서 최초의 근대 경제 이론을 정립한 경제학의 한 부류
절대우위론 : 애덤 스미스가 주장한 무역론. 각 나라가 절대우위에 있는 재화를 생산·수출하고,
절대열위에 있는 재화를 수입하면 각 나라의 무역 이익이 증대한다는 이론
비교우위론 : 각 나라가 비교우위에 있는 제품을 완전특화하여 교역하면 각 나라의 이익과
후생이 극대화된다는 이론
노동가치설 : 상품의 가치는 그 상품을 생산하는 데 드는 노동의 양, 즉 노동 시간에 의하여 결
정된다는 학설
출처:KBS최진기의생존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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