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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자격증)/컴퓨터활용능력

컴활1급 접수방법 및 합격수기[컴퓨터활용능력1급]

by Chris_혀무사 2018.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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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활용능력1급 접수방법과

최근에 힘들게 취득한 합격수기도 함께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컴퓨터활용능력1급(컴활1급) 접수방법 부터 알아볼께요.


일단 네이버나 다음에서


1.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을 검색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링크가 검색이 되는데 바로 클릭합니다.





2. 컴활1급은 크게 정기시험접수와 상기시험접수로 나누어집니다.


정기시험같은 경우 1년에 2~3번밖에 되질 않아서 기회가 많지않죠.


대신 상기시험은 도대체 몇번이나 칠수있는지 감이 안올정도로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상기시험접수를 추천드립니다.


정기시험접수와 상기시험접수간에 별 다른 차이점은 없으며 시험 난이도도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상기시험접수는 거의 매일 시행이 되고 있으며 당일중에도 2~4번이상 시행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접수가 가능합니다.



3. 시험은 다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두 파트로 나누어집니다.


필기시험을 먼저 응시하게되는데


과목은 


1) 컴퓨터일반

2) 스프레드시트(엑셀)

3) 데이터베이스(엑세스)


이렇게 3개로 구분됩니다.


각 20문항씩 개당 5점으로 100점 만점인데


3과목 합산하여 평균60점이 넘으면 합격을 하게 됩니다.


대신 각 과목점수가 40점 미만이면 과락이여서 평균 60점이 넘는다고해도 불합격이 되기때문에


골고루 점수가 잘 나오도록 준비해야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필기시험을 합격하게 되면


실기시험을 응시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러한 자격기간은 2년간 유지됩니다.


즉, 2년안에 실기시험도 합격하시면 최종 합격이 되는 것입니다.


실기시험은 과목이


두 가지로 스프레드시트와 데이터베이스가 있습니다.


1교시 스프레드시트

2교시 데이터베이스


각 45분씩 주어지며


각 70점이상 맞아야 최종합격입니다.


평균 70점이상이기도 하지만 각각 70점이상이 되어야됩니다.


예를 들어 

스프레드시트 65점, 데이터베이스 75점


이렇게 맞으면 평균이 70점이지만 

스프레드시트가 70점 미만이기때문에 불합격하게됩니다.


또한, 데이터베이스가 70점 넘었다고 해서 부분 합격이 없기때문에


다음에 응시할 때 두 과목을 동시에 70점이상 맞아야 최종합격이 됩니다.










컴활1급의 난이도는


필기시험같은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짧게는 1주일

길어도 3주~한달정도 공부하면

합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기시험은 다릅니다.


워낙 공부할 양도 많고, 실기니까 직접 프로그램을 사용해야하기때문에


시간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보통 1달반에서 2달정도 잡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길어지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2달 이상 넘어가면 사람이 지치게되고


결국 포기하는 상황도 발생하죠.


저도 그랬습니다 ㅠㅠ


아무튼,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한다면 반드시 합격의 기쁨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 합격 후 


실기시험을 접수 하게 되면


합격자 발표일까지 시간이 2주 정도 소요됩니다.


시간이 굉장히 길게 느껴질것이고


기다리는 동안 합격여부를 알 수 없기때문에


공부를 하고 있기도 그렇고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불합격하면 또 까먹기때문에


난감한 상황이니까 합격자 발표일을 정확히 알아둬야하겠습니다.




아래그림을 보시면


4월8일(일요일)~4월14일(토요일) 


이 기간안에 실기시험을 접수할 경우 합격자 발표일은 그 주를 제외한 2주 후인 4월 27일(금요일)에 발표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4월15일(일요일)로 넘어가면 바로 한 주가 밀려서 그 다음주인 5월 4일(금요일)에 발표를 하게 되죠.










 

왜 이런 얘기를 하고 있냐하면 이유가 있습니다.


컴활1급 실기시험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합격발표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연달아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는 사실.


컴활1급 실기시험이 워낙 어렵고 결정적으로


출제 문제 난이도가 너무 랜덤이라


쉬운 문제가 걸릴수도있고 엄청 어려운 문제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걸 이용하기위해


연달아 응시로 기회를 노리는 것입니다.


정말 잘하시고 많이 준비된 분이라면 굳이 시험비를 더 들이지않고 한번만 접수해도 됩니다.







예를들어,


4월10일(화요일), 4월11일(수요일), 4월12일(목요일)


3일 연달아 시험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험접수는 시험일 최소 4일전에 접수해야 합니다. 


시험이 당장 내일인데 그 전날에 접수가 안되는 것처럼요.


이렇게 3일 연달아 시험을 치게되면


아래 사진에서 처럼 1~40번 중에서


랜덤으로 좌석번호를 부여받게 됩니다.


1~40번의 출제된 문제가 다 다르기때문에


난이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저도 시험을 여러번 치면서 느낀거라서 엄청 쉬운것같아서 좋을때도있었지만


너무 어렵게나와서 당황한 적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3일 연속 시험을 치르고나면 


합격자 발표일에 3개 중 하나만 걸려라는 식으로 기다리는 거죠. 


안되면 물론 엄청 상심이 클 것이지만 최대한 준비를 해가야겠죠.



그리고 가실 때 준비물은


신분증 + 수험표 


이 두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만약, 수험표를 안가져왔다면 신분증은 꼭 지참하셔야합니다.


수험표안가져온 분은 따로 서약서에 작성하시고 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꿀팁!


아까 합격자 발표일이 2주 후 금요일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보통은 금요일 오전 10시 이후에 접속해보면 정확한 합격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데 오전10시까지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다하시면


좀 더 빨리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12시 땡하면 그때부터 확인이 가능한데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상기시험접수를 임의로 해보는거에요.


아래의 그림 처럼 해보면 됩니다.


만약 접수가 가능해져서 


시험응시일을 선택하는 창이 뜬다면,


그것은 불합격이라는 것입니다 ㅠㅠ


하지만, 아래와 같이


"합격내역 존재" 라는 창이 뜨면


합격인 것입니다. ^^





그리고 PC로 하기 불편한 사람은 모바일로도 모든 기능이 가능한데요


맨처음 말씀드린대로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이라고 검색해서 접속하셨다면


모바일에서는 


"코참패스"


를 검색해서 앱을 설치하셔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PC랑 같습니다.








 


아래는 모바일로 미리 합격여부를 확인했을 때 나오는 그림입니다.




최종 실기시험에 합격을 하게되면


아래와 같이 항목별로 점수가 공개가 되지 않습니다.


불합격한 과목이 있을 경우 


항목별로 점수가 공개되죠.






아래와 같이


불합격이 되면


70점이 안된 과목에 한하여


항목별로 점수가 공개됩니다.







이상으로 컴퓨터활용능력1급(컴활1급)의 접수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저 같은 경우 컴활1급 공부한 기간은


작년 10월부터 올해(2018년)1월초까지로


총 4개월 가량 소요되었고,


필기는 2번만에 합격

실기는 부끄럽지만 4번만에 합격했습니다 ㅠㅠ


정말 실기는 너무 힘들긴 하지만 꾸준히 포기하지않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다 합격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 모두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혹시 궁금한 점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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