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리뷰/여행7 LA여행#6.노아베이글과 귀국 미국 서부 LA여행후기6편. 노아베이글 오늘 후기는 노아베이글과 귀국입니다. 이날은 토요일이였는데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가볼만 한 곳이 여러군데 있겠지만 유니버셜스튜디오나 디즈니랜드는 돈이 들테고 게티센터라고 있지만 여긴 또 너무 멀어서 결국 선택한 곳은 숙소에서 그리멀지않은 노아 베이글에 갔습니다. 이 날 오후3시쯤 버스를 탔는데 너무 차가 막히는 것이였는데 한번 환승도 해야하는 상황 환승하려고 버스를 내렸는데 24분후 도착이여서 그냥 걸어가기로했습니다. 하지만, 도보로 15분은 걸어야했어요.ㅠㅠ 힘들게 걸어서 도착했을때 시간은 오후 4시20분 그런데... 토요일은 오후4시까지만 영업이라는거 ㅠㅠ 문을 잠궈놓고 마감중이였던 것. 어렵게 찾아왔는데... 또 살면서(?) 언제 올지 모르는 노아.. 2017. 11. 26. LA여행#5.북창동순두부와산타모니카비치솔직후기 미국 서부 LA여행후기5편. 북창동순두부와 산타모니카비치 오늘 후기는 한인타운에 위치한 북창동순두부집과 산타모니카비치입니다. la가면 꼭 먹어봐야한다고해서 가본 북창동 순두부 메뉴는 보통 순두부+고기 같이 세트로 시킬 수 있습니다. 솔직히 그냥 평범한 순두부입니다. 대신 LA갈비가 정말 맛있어요. 고기위주로 즐기시면 될꺼같아요. 그렇다고 순두부가 맛이 없는건 아닌데 그냥 고기에 비해 약하다는겁니다. 운영시간은 일~목 : 오전6시~오후11시 금&토 : 오전6시~오후12시 후식으로 찾은 빙수집 설빈입니다. 설빙 짝퉁 인거같아요. 그래서 설빈 ㅋㅋㅋ 하늬랑 음료수 테이크아웃 데이트1 ^^ 하늬랑 음료수 테이크아웃 데이트2 ^^ LA 선셋 역 근처에 위치한 차병원 이 동네에선 유명한가봐요. 다음날! 드디어 산타.. 2017. 11. 26. LA여행#4-2.라스베가스솔직후기 미국 서부 LA여행후기4-2편. 라스베가스 오늘 후기는 개인적으로 9일동안의 미국여행 중 가장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제가 묵었던 '엑스칼리버'라는 호텔에서 받은 호텔 지도입니다. 화살표 보이시나요?저기가 바로 엑스칼리버호텔입니다. 머 나름 시설은 다 비슷할꺼고 나쁘지않았어요. 라스베가스오면 가장 중요한 것! 카지노나 쇼핑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유명한 호텔들을 다 가보는것이죠. 각 호텔이 테마별로 예쁜 인테리어로 꾸며져있고 내외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뽑내고 있어서 취향별로 재미를 맛볼수 있어요. 저의 여행패키지에 호텔들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이 따로 없었기에 시간이 좀 부족한게 아쉬웠습니다. 호텔별로 중요한 포인트를 알아보겠습니다. 라스베가스는 전세계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서인지 편리하.. 2017. 11. 26. LA여행#4-1.자이언캐니언솔직후기 미국 서부 LA여행후기4-1편. 자이언캐니언 오늘 후기는 자이언캐니언(Zion canyon) '신의 정원'이란 뜻으로 그랜드 캐니언에 절대 뒤지지 않을 절경의 장소입니다. 자이언캐니언은그랜드캐니언처럼 쉽게 정상을 오를 수 있는 것(차가 아예 올라갑니다.) 과는 다르게 직접 등반합니다. 그래서 더 의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일정이 4시간정도 주어져서 그때 저랑 딱 2명이 끝까지 올라갔습니다. 2시간정도잡고 최대한 오를수 있는 곳 까지 올라갔습니다. 여기는 중턱이에요. 여기서 만났었던 외국분에게 정상까진 얼마나 더 가야하냐고 물으니 3마일정도 남았다고 했어요. 시간만 여유있었다면 더 올라갔을텐데 되게 아쉬웠습니다. 자이언캐니언 중턱 영상입니다. 사진속에 차량들 보이세요? 굉장히 아찔하게 찍은 사진입니다. 실제로.. 2017. 11. 25. LA여행#3.레드락캐니언과버진호텔 미국 서부 LA여행후기3편. 레드락캐니언과버진호텔 오늘 후기는 LA여행속에 2박3일여행입니다. 요곳이 바로 그 일정표에요 오늘은 LA에서 출발해서 라스베가스를 지나 머스킷이라는 곳까지 갔습니다. 요곳은 하나투어 가이드가 직접 나눠준 일정표 버스 여러대가 몰려다녔습니다. 그중 우린 5호차 참고로, 저는 30대인데 우리 5호차 48명중 제가 막내였고 우리 어머니가 그다음이였습니다. 최고령자는 무려 96세도 오셨어요. 의지가 대단하신것 같았습니다. LA에서 라스베가스까지는 대략 차로 4시간 넘게 걸리기때문에 중간에 점심식사를 먹고갔습니다. 짬나서 한 컷! 화장실 앞에서 한 컷! 드디어 도착한 레드락캐니언입니다. 어쩔수없 역광이네요 사진이랑 실물이랑 너무 달라서 안타깝습니다. 실제로 보는게 훨씬 이쁘거든요. 중.. 2017. 11. 25. LA여행후기#2.더그로브와베버리센터 미국 서부 LA여행후기2편. 더그로브와 베버리센터 오늘 후기는 베버리센터에 있는 바스앤바디웍스 그리고 더그로브와 파머스마켓 후기입니다. 베버리센터에 가면 바스앤바디웍스란 매장이 있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더 바디샵 같은거죠머 ㅎㅎ 저는 다른건 관심없고 손세정제를 사기위해서죠. 더그로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여서 가족들은 파머스마켓을 구경하고 있고 저 혼자 조용히 버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카운터 앞에 진열된 손세정제 입니다. 참으로 다양합니다. 그래서 더 고르기 힘들었네요ㅠㅠ 세정제도 세정제지만 세정제 케이스가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산타모자케이스 + 남자를 상징(?)하는 아주 따가고 스킨스러운(?) 그런 시원한 향 사슴케이스 펭귄을 생각해서 만든 것 같네요. 이 유니콘 케이스는 두개가 셋트인데 금색반짝.. 2017. 11. 25. LA여행후기#1.헐리우드하이랜드와그리피스천문대 안녕하세요~! 최근 9일간의 미국여행기를 8편으로 나누어서 미국 서부지역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오늘은 출국부터 헐리우드와 그리피스 천문대까지 관련 리뷰로 시작하겠습니다. 제 인생에도 미쿡!! 이라는 나라에 가보게되다니~~~ 꿈만 같네요... 사실 여행이라고 하기엔... 너무 급작스러운 LA행이여서... 원래 계획에 없었으나 갑자기 사정상 엄마와 둘이 떠나는 여행이 되었네요.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 티켓으로 끊었습니다. 미국여행 해본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스타라는 사이트가 가셔서 비자승인을 받으셔야해요. 그리고나서 이티켓을 끊으면 됩니다. 집이 강남이여서 삼성역근처에 있는 도심공항터미널로가서 미리 수화물을 붙이고 티켓팅까지 완료! 가벼운 마음으로 인천공항으로 슝~ 참고로 이코노미는 1인당 수화물2개까지.. 2017. 1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