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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LA여행후기3편.
레드락캐니언과버진호텔
오늘 후기는
LA여행속에 2박3일여행입니다.
요곳이 바로 그 일정표에요
오늘은
LA에서 출발해서 라스베가스를 지나
머스킷이라는 곳까지 갔습니다.
요곳은 하나투어 가이드가 직접 나눠준 일정표
버스 여러대가 몰려다녔습니다.
그중 우린 5호차
참고로, 저는 30대인데
우리 5호차 48명중
제가 막내였고
우리 어머니가 그다음이였습니다.
최고령자는 무려 96세도 오셨어요.
의지가 대단하신것 같았습니다.
LA에서 라스베가스까지는
대략 차로 4시간 넘게 걸리기때문에
중간에 점심식사를 먹고갔습니다.
짬나서 한 컷!
화장실 앞에서 한 컷!
드디어 도착한
레드락캐니언입니다.
어쩔수없 역광이네요
사진이랑 실물이랑 너무 달라서
안타깝습니다.
실제로 보는게 훨씬 이쁘거든요.
중간에서 살짝 오른쪽 아래에
사람 보이세요?
그만큼 스케일이 굉장합니다.
사실 다음날 일정인
자이언 캐니언에 비하면
작긴하지만
빨간색 바위로 되어있어서
독특했습니다.
아무튼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
버진호텔이라는곳에 짐을 풀고
숙소앞 카지노건물의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스테이크와, 빵, 옥수수, 그리고 통감자
이렇게 해서 6.99$
굉장히 저렴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스테이크는 당연히 맛있었고,
특히 통감자가 매우 맛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이 정도 퀄리티면
스테이크만 해도 2~3만원 그냥 넘어가죠.
아무튼 6.99$ + 팀1$로 든든히 먹었습니다.
요것은 다음날 아침 뷔페에요.
오른쪽에 오트밀인데
미국에서 아침대용으로 많이 먹는다고합니다.
솔직한 후기는
보리밥으로 죽을 만들어
먹는데 죠리퐁 맛이나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나쁘진 않았는데 제 스타일인 아니였네요.
나머진 그냥 그랬어요.
베이컨, 피자, 소세지, 빵
전부 이런종류 뿐이여서
한식이 매우 그리웠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
4220호에 팁1$를 두고나왔습니다.
이제 다음 일정인 자이언캐니언으로~
LA여행후기#3.레드락캐니언과버진호텔
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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