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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LA여행후기4-1편.
자이언캐니언
오늘 후기는
자이언캐니언(Zion canyon)
'신의 정원'이란 뜻으로
그랜드 캐니언에 절대 뒤지지 않을
절경의 장소입니다.
자이언캐니언은
그랜드캐니언처럼 쉽게 정상을
오를 수 있는 것(차가 아예 올라갑니다.)
과는 다르게 직접 등반합니다.
그래서 더 의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일정이 4시간정도 주어져서
그때 저랑 딱 2명이 끝까지 올라갔습니다.
2시간정도잡고
최대한 오를수 있는 곳 까지 올라갔습니다.
여기는 중턱이에요.
여기서 만났었던 외국분에게 정상까진
얼마나 더 가야하냐고 물으니
3마일정도 남았다고 했어요.
시간만 여유있었다면 더 올라갔을텐데 되게 아쉬웠습니다.
자이언캐니언 중턱 영상입니다.
사진속에 차량들 보이세요?
굉장히 아찔하게 찍은 사진입니다.
실제로 본 느낌을 절대로
다 담을 수 없다는 증거가
바로 이런 사진인것 같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사슴 발견!
왕복 총 4시간 소요된 이곳이 바로
'엔젤스 랜딩'
이라고 합니다.
여행패키지 대부분이
이동시간이여서
둘째 날은 자이언캐니언
들리기가 다 였습니다.
라스베가스 한식당에서 둘째 날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김치찌개가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식사 후 자리에
1$를 두고 나왔습니다.
LA여행후기#4-1.자이언캐니언솔직후기
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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