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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의서양미술사9강2

서양미술사(The story of art)4강-북유럽르네상스와바로크미술. 서양미술사 (The story of Art) 네 번째 시간. (북유럽르네상스&바로크미술) 이번시간은 북유럽의 르네상스와 바로크미술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이 당시 북유럽의 시대적 배경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1517년 레오 10세가 면죄부를 팔아먹죠. 이때 종교개혁에 아주 핵심적인 인물이 나타나죠. 바로 올해 500주년이죠. 루터입니다. 루터는 당시 라틴어로만 되어있던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본을 씁니다. 이것은 기존의 교회 중심주의로써 지배층들만의 언어로 사용되어왔지만 루터가 독일어로 씀으로써 일반민중들에게 사제의 도움없이 교회의 형식적인 권위와 형식에 저항을 하여 종교의 본질로 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겠습니다. 북유럽 르네상스의 미술을 보면 이전의 그림과는 다르게 마리아와 예수.. 2017. 12. 24.
서양미술사(The story of art)3강-르네상스 서양미술사 (The story of Art) 세 번째 시간. (르네상스) 본격적인 르네상스를 연 사람은 조토가 아니라 마사초라고합니다. 두 그림을 보겠습니다. 왼쪽은 중세미술의 이콘화 '옥좌의 성 모자상'이고 오른쪽은 마사초의 작품인 '옥좌의 성 모자상'입니다. 두 그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천사를 보시면 왼쪽 사진은 천사가 앞에있는지 뒤에 있는지 알수없지만 오른쪽 사진은 천사가 마리아 앞에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이때부터 원근법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근법이 중요한 이유는 중세는 신성이였지만 르네상스는 인성을 다룸으로써 예전 중세에 신성에서 상상을 다룸으로써 꿈을 표현했다면 르네상스는 현실을 다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물을 사실로 받아드려서 원근법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보.. 201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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