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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간 최초의 지구인은 암스트롱이라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조의 우주비행사는 누구일까요?
그것은 바로 러시아의 우주비행사
'유리가가린' 입니다.
유리 가가린 [Yurii Alekseevich Gagarin]
러시아의 우주비행사로써
1961년 4월 12일 보스토크 1호를 타고
1시간 29분 만에 지구의 상공을 일주해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에 성공하였죠.
그는 우주에서 지구를 본 감상을,
"지구는 푸른빛이었다"라고 말한걸로 유명합니다.
다음은 달에 간 최초의 지구인
바로 '암스트롱'입니다.
암스트롱이 달에 발을 디디는 장면은 지구로 생중계되었어요.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내딛은 그는 지구에 메시지를 보냈지요.
“이것은 한 사람의 작은 발걸음에 불과하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 될 것입니다.”
이 말은 우주 개척의 역사에 길이 남았답니다.
올드린도 뒤따라 달에 내려섰어요.
둘은 넘어지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했지요.
수많은 시간을 달과 비슷한 환경에서 훈련받았지만,
막상 지구보다 중력이 작은 달 표면을
걸으려니 잘 되지 않았던 거예요.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달 표면에서 흙과 암석 표본을 채취하고
준비해 간 과학 기기들을 설치했어요. 그들은 그렇게
2시간 30분 동안 달에서 활동한 뒤 21일에 달을 떠났지요.
아래사진은 가운데가 아폴로 11호의 선장 암스트롱,
그리고 왼쪽이 콜린스, 오른쪽이 올드린입니다.
이상으로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와 최초로 달 착륙한
지구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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