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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우주군사안보

인공위성의역사와 우주왕복선의 역사.

by Chris_혀무사 2017.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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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초의 인공위성,

인공위성의 역사와

우주왕복선의 탄생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주선, 우주과학, 인공위성

이런 단어하면 떠오르는게 있죠?

바로 미국의 NASA입니다.


그럼 최초로 인공위성을 쏘아올린 나라가 미국일까요?

최초의 인공위성을 발사한 나라는

아쉽게도(?) 미국이 아닌 러시아입니다.


그 인공위성이 바로 1957년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 입니다. 당연히 무인이죠.

아래사진은 스푸트니크1호 발사직전 모습입니다.







이에 충격을 먹은 미국은 

최초가 아니여서 자존심이 상한 거죠.


그래서 나온게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NASA를 설립합니다.


그리고나서 소련의 스푸트니크1호가 발사하고

1년 후에 1958년 미국의 익스플로러1호를 발사 합니다.

물론 이것도 무인이에요.






그 이후 러시아는 


또 미국보다 한 발 앞서서 

1961년에 인류 최초 유인 우주비행에 성공합니다.


보스토크1호

그 우주 비행사가 바로 유리 가가린 입니다.


2017/12/30 - [일반상식/우주군사안보] -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는? 그리고, 달에 간 최초의 지구인은?






미국은 또 한번 분노(?)하죠. ㅎㅎ


이번엔 미국이

러시아가 1961년에 유인우주선을 발사 했으니


1960년대가 넘기전에 반드시


인류최초로 사람을 달에 보내겠다라고 발표합니다.


그래서 그 말이 현실이 되었죠.


1969년 7월21일 아폴로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을 하게 되죠.


그 때 착륙한 사람이 바로 암스트롱입니다.


2017/12/30 - [일반상식/우주군사안보] -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는? 그리고, 달에 간 최초의 지구인은?




그런데 이떄까지만 해도 

러시아는 우주를 정찰하게 돌아올때

카자흐스탄 대륙에 떨어지고,


미국은 바다에 떨어져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구조대가 

비행사를 구하는 식이었습니다.


그래서 고안한게 1회성 우주선이 아닌

왕복할 수 있는 우주선을 만들자고 한 것이죠.


그래서 나온게 우주왕복선입니다.



드디어, 미국이 1등이네요.

세계최초의 우주왕복선은 바로 

1981년 4월 NASA에서 

컬럼비아1호를 발사합니다.


그리고 1986년에 챌린지호를 발사했는데,


이 우주선은 발사한지 1분13초(73초)만에 공중분해되고 말죠.


당시 챌린지호는 실제 방송으로 생중계했는데

1분13초만에 공중폭파해서 안에 타고 있던

우주 비행사 7명이 사망하게 되었어요.

이때 시청하고 있던 

전세계인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또한 2003년에 컬럼비아호가 우주를 탐사하고
지구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공중 폭파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것은 1986년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발사직후 공중폭발해 승무원 7명이 
 사망한 지 17년만에 또다시 발생한 대형사고로 
2033년 1월16일 첫 이스라엘 우주인 1명과 여성 우주인 2명 등

 미국 우주인 6명을 태우고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돼 

각종 과학실험을 마친 뒤 이날 오전 9시16분 케네디 우주센터에 착륙할 예정이었습니다.


이 사고는 컬럼비아호의 28번째 비행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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