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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처분소득3

KBS최진기의생존경제27회-실업률이 낮다고? 고용률은 왜 빼먹나 생존경제 스물일곱 번째 시간! 요즘 이슈되고있는실업률, 그리고 고용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청년 실업률이 9.9%라고 하는데 실제로 취업 준비하는 분들의 체감은 분명 그보다 더 높을것입니다. 조사 결과 청년 체감실업률은 22.7%라고하네요. 아래에 표를 보시면연간 고용동향은 2014년 큰 폭으로 증가했다가 2016년에 최저치 29.9%로 떨어졌지만, 작년에 다시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청년실업률 9.9%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전체 실업률은 3.7%로 2016년과 동일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실업자수 100만명이 넘어 2016년대비 1%정도 늘었고 고용자수는 작년에 약2650만명 정도로 2016년 대비 약 1.2%정도 늘었습니다. 고용자수가 늘면 실업자 수는 늘어야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할.. 2018. 1. 10.
KBS최진기의 생존경제10회-'거품'으로 버티는 경제, 반드시 무너진다! 생존경제 열 번째 시간. 경기순환곡선이 부드럽게 흘러가게 하기위해서 정부는 물가를 안정시키고 경기침체에 빠지지 않게 노력하고있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중앙은행)입니다. 쉽게말해서 기획재정부는 경제발전에 신경씁니다. 그리고 한국은행은 물가안정에 신경씁니다. 그래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의 정책이 같은 방향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가 너무 좋아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물가는 오르긴하지만 이러한 추세라면 레버리지효과를 적용시켜서 부채비율을 늘려서 설비투자에 더욱 힘써서 공급을 늘려나가게 되고 기대수요에 충족을 시켜주게되겠죠. 하지만, 너무 급속도로 경기가 과열이 되면 물가가 너무 상승하여 갑작스러운 소비감소로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지면 공급과잉에 빠져버리게되죠... 2017. 11. 29.
KBS최진기의 생존경제5회-부동산 거품, 아직 다 꺼지지 않았다! 생존경제 다섯 번째 시간. 재테크 중에 하나인 부동산입니다. 언제부턴가 부동산이란 단순히 주거의 공간이 아닌 브랜드화된 상표로 생각하기 시작했죠. 어디사냐고 물었을 때? 래미안 살아요! 난 단지 어느 지역, 어느 동네에 사는게 궁금한 건데 아파트 브랜드로 대답을 하는 것을 보면 부동산도 하나의 상품이 된 것이죠. 부동산 투자! 자신이 살 집이 아닌 단순히 이익의 목적으로 구입할 경우에 전세가 비율을 꼭 확인해야합니다. 예를들면 매매가 1억 전세가 5천 이러면 전세가 비율이 50%라는 말이되죠. 별로 좋지 못한 물건입니다. 아무튼 전세가 비율이 높을 수록 그 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입이 높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건 2008년도 표인데 현재는 강남만 봐도 머 전세비율이 말도 안되죠 거의 80%가 넘.. 201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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