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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여행3

LA여행#4-1.자이언캐니언솔직후기 미국 서부 LA여행후기4-1편. 자이언캐니언 오늘 후기는 자이언캐니언(Zion canyon) '신의 정원'이란 뜻으로 그랜드 캐니언에 절대 뒤지지 않을 절경의 장소입니다. 자이언캐니언은그랜드캐니언처럼 쉽게 정상을 오를 수 있는 것(차가 아예 올라갑니다.) 과는 다르게 직접 등반합니다. 그래서 더 의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일정이 4시간정도 주어져서 그때 저랑 딱 2명이 끝까지 올라갔습니다. 2시간정도잡고 최대한 오를수 있는 곳 까지 올라갔습니다. 여기는 중턱이에요. 여기서 만났었던 외국분에게 정상까진 얼마나 더 가야하냐고 물으니 3마일정도 남았다고 했어요. 시간만 여유있었다면 더 올라갔을텐데 되게 아쉬웠습니다. 자이언캐니언 중턱 영상입니다. 사진속에 차량들 보이세요? 굉장히 아찔하게 찍은 사진입니다. 실제로.. 2017. 11. 25.
LA여행후기#2.더그로브와베버리센터 미국 서부 LA여행후기2편. 더그로브와 베버리센터 오늘 후기는 베버리센터에 있는 바스앤바디웍스 그리고 더그로브와 파머스마켓 후기입니다. 베버리센터에 가면 바스앤바디웍스란 매장이 있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더 바디샵 같은거죠머 ㅎㅎ 저는 다른건 관심없고 손세정제를 사기위해서죠. 더그로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여서 가족들은 파머스마켓을 구경하고 있고 저 혼자 조용히 버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카운터 앞에 진열된 손세정제 입니다. 참으로 다양합니다. 그래서 더 고르기 힘들었네요ㅠㅠ 세정제도 세정제지만 세정제 케이스가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산타모자케이스 + 남자를 상징(?)하는 아주 따가고 스킨스러운(?) 그런 시원한 향 사슴케이스 펭귄을 생각해서 만든 것 같네요. 이 유니콘 케이스는 두개가 셋트인데 금색반짝.. 2017. 11. 25.
LA여행후기#1.헐리우드하이랜드와그리피스천문대 안녕하세요~! 최근 9일간의 미국여행기를 8편으로 나누어서 미국 서부지역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오늘은 출국부터 헐리우드와 그리피스 천문대까지 관련 리뷰로 시작하겠습니다. 제 인생에도 미쿡!! 이라는 나라에 가보게되다니~~~ 꿈만 같네요... 사실 여행이라고 하기엔... 너무 급작스러운 LA행이여서... 원래 계획에 없었으나 갑자기 사정상 엄마와 둘이 떠나는 여행이 되었네요.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 티켓으로 끊었습니다. 미국여행 해본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스타라는 사이트가 가셔서 비자승인을 받으셔야해요. 그리고나서 이티켓을 끊으면 됩니다. 집이 강남이여서 삼성역근처에 있는 도심공항터미널로가서 미리 수화물을 붙이고 티켓팅까지 완료! 가벼운 마음으로 인천공항으로 슝~ 참고로 이코노미는 1인당 수화물2개까지.. 201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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