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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전공관련)/전수환경영학

전수환경영학PART4 재무관리 제4장 자본비용과 가치평가 내용정리.

by Chris_혀무사 2018.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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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비용과 가치평가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 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


- 가중평균자본비용은 기업전체에 대한 자본비용 또는 요구수익률로서 다양한 자본조달원천으로부터 발생되는 원천별 자본비용을 가중평균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본비용이라 함은 원천별 자본비용을 가중평균하여 구한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을 의미한다.










★최적자본구조에 대한 이해


- 부채의 사용은 가중평균자본비용에 다음과 같이 두가지 상충적인 영향을 미친다.


1) 타인자본의 저렴효과 - 부채의 사용이 증가할수록 상대적으로 자본비용이 저렴한 타인자본비용에 대한 가중치가 증가하여 가중평균자본비용이 낮아지고, 기업가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말한다.


2) 자기자본의 상승효과 - 부새의 사용이 증가할수록 주주가 부담하는 재무위험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주주의 요구수익률(자기자본비용)이 상승하여 가중평균자본비용이 높아지고, 기업가치가 하락하는 효과를 말한다. 








★MM의 자본구조이론


(1) MM의 무관련이론 : 법인세가 없는 경우

- MM의 무관련이론은 법인세가 없 완전자본시장 하에서 기업가치는 그 자본구조와 무관하게 결정된다는 이론이다.


① 기대영업이익과 영업위험이 같으면, 자본구조가 달라도 기업가치는 같다.

② 자기자본비용은 부채의 사용이 증가할수록 상승하며, 자기자본비용의 상승효과가 타인자본비용의 저렴효과를 완전히 상쇄하기 때문에 가중평균자본비용은 자본구조와 관계없이 일정하다.

③ 신규투자안에 대한 거부율은 그 투자안의 영업위험만 반영된 자본비용인 ρ이며, 이는 투자자금의 조달방법과는 무관하게 결정된다.




(2) MM의 수정이론 : 법인세 고려시

- MM의 무관련이론은 세금이나 거래비용이 없는 완전자본시장을 전제로 하고 있으나 이는 현실의 자본시장에서는 세금, 파산비용, 대리문제, 정보불균형 등 시장을 불완전하게 만드는 많은 요인들이 있다. 이 가운데 법인세를 고려한 이론이 MM의 수정이론이다.


① 부채의 사용이 증가할수록 기업가치가 증가한다.

② 가중평균자본비용은 부채의 사용이 증가할수록 하락한다.

③ 신규투자안에 대한 거부율은 부채의 사용이 증가할수록 하락한다.






★자본구조와 대리비용


① 자기자본 대리비용

- 경영자의 지분율이 낮아지고 외부주주의 지분비율이 높아질수록 경영자가 특권적 소비나 비금전적 효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자기자본의 대리비용도 커지게 된다.


② 부채의 대리비용

- 부채의 대리비용은 부채비율이 높아질수록 커지게 









★정보불균형과 최적자본구조

(information asymmetry)


- 시장참가자 간에는 보유하고 있는 정보의 차이


1) Myers & Majluf의 자본조달순위이론

- 투자안의 투자자금을 내부금융(유보), 부채발행, 신주발행의 순으로 조달해야 한다는 이론이다.


내부금융 → 부채발행 → 신주발행 ex)캐시카우


2) Ross의 신호이론


- 부채비율이 기업의 미래 수익성에 대한 신호가 된다는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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